탤런트 김남주가 28일 열린 이탈리아 친환경 핸드메이드 가죽브랜드 '헨리베글린'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청담동에 지상 5층, 약 400평 규모로 이루어진 플래그십 스토어는 헨리베글린의 제품이 소개되는 쇼핑공간과 각종 문화 행사와 이탈리아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문화 공간이 어우러져 있다. 청담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4.28/
가죽 브랜드 스토어 오픈 행사에 등장한 김남주의 모습입니다. 이 날 그녀는 하늘하늘한 소재의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에 파스텔톤 네이비 색감의 팬츠를 착용했습니다. 허리라인 장식이 독특한 팬츠가 여성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자아내네요. 이에 고급스런 가죽재질의 누드톤의 힐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끈 장식 디테일에서 클래식한 느낌도 느껴지네요. 어떠한 스타일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는 그녀의 감각이 놀랍습니다. 김남주의 구두는 헨리베글린의 플랫폼 샌들렌치 루체르톨라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