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장 주목받는 모델로 손꼽히는 YG케이플러스 모델 강희가 bnt와 패션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이어진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강렬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의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꽃을 든 남자의 이미지와 맞는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남색 수트, 체스판 무늬 넥타이와 슈즈를 매치해 센슈얼하면서 남성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컷을 연출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청바지와 블랙 앤 화이트 티셔츠로 소년스러움과 거친 이미지를 만들었다.
YG케이플러스 소속사 식구들 중 친한 모델들에 대한 질문에는 "같이 자주 어울리는 동생들이 있다. 5명 정도 있는데 김기범, 이현준, 이석찬, 김규호, 정용수. 이렇게 모임을 따로 하고 있는 중이다. 바빠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만난다. 나이가 많은 내가 리드해서 하고 있는데 얼마 되지는 않았다. 아직 초창기라서 깨질 수도 있다"며 깊은 애정이 담긴 웃음을 내비쳤다.
최근 가수 알맹 뮤직비디오 출연과 함께 연기에 대한 질문에는 "연기 욕심이 많아서 YG케이플러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기 수업을 듣고 있다. 함께 연기해 보고 싶은 배우는 최지우.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 하시고, 둘이 키 밸런스가 잘 맞을 것 같다. 워낙 베테랑이시다보니. 그 분이 저랑 하고 싶으실지 모르겠다"며 수줍은 미소와 함께 열정이 가득 담긴 대답을 전했다.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로는 "평소에 주변 사람들이 보이는 모습과 다르다고 하시더라. 맹한 구석도 있고 엉뚱할 때도 있어서 예능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예능 프로그램 나가면 정말 웃길 것 같다고 하셔서 TV에 나오는 내 모습이 궁금하다.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은 런닝맨. 이광수씨가 키도 크고 재미있으셔서 어떨지 실제로 보고 싶다. 보면 즐거울 것 같다"라고 답했다.
활동하는 것에 있어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중요 시 생각하고 목표한 바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하는 모델 강희의 발전하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늘 언제나 새로운 도전과 열정만이 있을 뿐. 도약의 키워드 '강희' 그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