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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자작곡이 아닌 히트작곡가와 협업을 통한 신곡을 발표한다.
특히 에디킴은 데뷔앨범 '너 사용법'과 두 번째 미니앨범 '싱싱싱'을 직접 작곡, 작사, 프로듀싱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던 터라 데뷔 후 처음으로 자작곡이 아닌 작곡가 협업한 신곡에 대한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DOKKUN Project Part 4.'를 기획 제작한 RBW는 K.Will, 휘성, 크레용팝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프로젝트 음원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으며, 'K-POP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마마무, 오브로젝트, 에스나 등 전속 아티스트들을 제작 육성하고 있다.
한편 에디킴과 솔라, 작곡가 김도훈 작곡가가 함께한 신곡 'Coffee & Tea'는 28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될 예정이며, 에디킴은 오는 29일~30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 단독 콘서트 '렛츠 싱싱싱'을 개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