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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육성재
슈퍼주니어 규현이 내년 군입대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육성재는 규현의 자리를 탐내고 있는 MC 꿈나무로 주목받았다.
육성재는 "공통점이 많더라. 김동률 선배님을 좋아하고 키도 비슷하다. 또 감성도 비슷한 것 같다. '광화문에서'란 곡을 진짜 좋아했다"고 밝혔다.
규현은 "이 자리가 비면 들어오라"고 말했고, 육성재는 순진무구하게 "형 언제 가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규현은 군입대에 대해 "내년으로 보고 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희, f(x) 루나, MC 김성주, 작곡가 김형석, BTOB 육성재 등 MBC '일밤-복면가왕'을 빛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육성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