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브라더 프로젝트’ 김형중, 가수들이 인정한 가수 “목소리 킹!”

기사입력 2015-06-15 20:46


'소년의 목소리' 김형중이 후배 가수들의 끊임없는 응원으로 가수들이 인정한 가수로 손꼽히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원포원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에는 "샤이니 종현이 진행하는 푸른밤에서 김형중이 장재인과 함께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후배 가수인 장재인과 샤이니 종현은 사인이 담긴 김형중의 신곡 '영(Zero)' CD를 들고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진지하게 감상중인 모습을 연출하며 선배 가수 김형중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가수 거미와 함께 출연했던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와 박준형, 정경미가 진행하는 <두시만세>에서 변함없는 가창실력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재치 있는 입담과 최강동안의 비주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김형중은 맑은 미성이지만 힘이 있고, 그 안에 미묘한 떨림을 간직한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로 동료 가수들 사이에서도 가수 중의 가수로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김형중이 참여한 '빅브라더 프로젝트' 첫 번째 신곡 '영(Zero)'은 본격적인 발표가 되기 전부터 라디오 PD 추천곡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으며, 라디오 PD와 DJ들이 라이브를 가장 듣고 싶은 가수로도 손꼽히며 스케줄 요청 역시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빅브라더 프로젝트' 첫 번째 곡 김형중의 '영(Zero)'은 매력적인 신스(Synth) 테마로 시작해 뉴웨이브 느낌의 드럼 패턴, 펑키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레트로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댄스 비트에 어우러지는 발라드 넘버다.

한편, 김형중은 '영(Zero)'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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