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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테일즈런너>에 인기 아이돌 연예인이 모델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금일부터 가면을 쓴 <테일즈런너> 모델이 등장하는 티저 동영상을 감상 후 SNS 사이트에 공유하고, 모델 이름을 댓글로 게시판에 남기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하게 된다. 특히, 모델 이름을 가장 먼저 맞힌 이용자는 100만 보너스 캐시를 포함하여 모델이 착용했던 가면, 광고촬영 현장 사진 등을 얻을 수 있는 특혜를 누리게 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5천원)이 증정되고, 동영상을 SNS에 공유한 이용자 전원에게 10,000만 게임머니가 제공된다. 이 게임의 모델은 7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금일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경험치 700%, 저녁 8시 정각부터 최소 1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1천원)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캐주얼게임사업부 정상기 팀장은 "금일부터 8월까지 이용자들이 선호할 만한 게임 콘텐츠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라며 "여름 방학 동안 테일즈런너 이용자들이 즐겁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끝마쳤다"고 말했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300만 명을 보유한 명작 레이싱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양수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동영상은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