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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서 조윤선 기자] 톱스타 신민아와 김우빈이 목하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은밀하고 치밀했다. 지난 7월 10일, 포르쉐를 이용해 신민아의 집을 찾은 김우빈은 자신의 차를 그녀의 집에 두고 몸만 빠져 나오는 방식으로 취재진의 눈을 피했다. 이후 스케줄은 세컨드 카인 벤츠를 이용해 움직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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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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