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김경훈, 노골적인 견제에도 생존…이준석 잡고 3번째 데스매치 승리

최종수정 2015-08-23 09:02


더 지니어스 김경훈

더 지니어스 김경훈


더 지니어스 김경훈이 게스트들의 노골적인 견제로 데스매치로 추락했지만, 빼어난 실력을 과시하며 또한번 살아남았다.

22일 더 지니어스 9화는 신아영을 비롯해 이상민, 이두희, 이종범, 김풍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들은 장동민, 이준석, 김경훈, 오현민, 홍진호 등 톱5와 함께 '호러레이스 2'를 진행했다.

신아영은 시즌3에서, 이상민은 시즌4에서 각각

더 지니어스 김경훈에게 묵은 한이 있는 인물들이다. 이들은 게임 시작 전 김경훈을 데스매치로 보내자는 데 의기투합, 장동민-홍진호 등과 함께 전략을 짰다.

김경훈은 이들의 전략에 말려 데스매치로 떨어졌지만, 데스매치 '콰트로'에서 뛰어난 심리전을 과시하며 이준석을 꺾고 또다시 생존하며 톱4에 진출했다. 김경훈은 이상민-최정문에 이어 이번 시즌에만 3번째 데스매치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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