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박성웅은 선량한 배우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데 이어 시청자들에게 보내는 뿌잉뿌잉 애교로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인생을 바꾼 작품으로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꼽은 박성웅은 뒤이어 강렬한 악역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신세계>와 <살인의뢰>에서의 명장면을 소개하며 <살인의뢰> 촬영 당시 캐릭터를 위해 술을 끊고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온라인에서는 "박성웅 역시 믿고 보는 배우네", "배우 박성웅 항상 응원할게요", "박성웅은 남녀 모두가 좋아하는 배우인 듯", "박성웅의 선한 모습이라니 이번 오피스도 기대된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성웅은 영화 <오피스> 개봉을 앞두고 홍보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화 <검사외전>과 <해어화>를 촬영 중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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