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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홍대 아이유 곽푸른하늘, 극찬 속 합격…"너무 예뻐, 엄청난 팬덤 생길듯"
'슈퍼스타K7' 홍대 아이유 곽푸른하늘이 극찬 속 합격했다.
이날 방송에선 '홍대 아이유' 곽푸른하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홍대에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곽푸른하늘은 인디 뮤지션들의 기획 공연이자, 홍대 아이유로 불리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가해 화제를 모은 '홍대 아이유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물.
홍대 아이유라는 별명이 부끄럽다는 그녀는 오디션이 시작되자 진지한 모습으로 자작곡 '곰팡이'를 통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을 집중시켰다.
그녀의 매력적인 자작곡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보냈다.
김범수는 "엄청난 팬덤이 생길 것 같다. 기타, 목소리, 안정감이 너무 좋다. 더이상 무슨 이야기를 하나.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특히 성시경은 "밴드랑 같이 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되게 예쁘다. 호감형의 진짜 홍대 아이유 같은 느낌이다"라며 "목소리가 좋다. 음색도 깊고 색도 여러가지 있고 노래할 때 적극적으로 변하는 똘끼도 좋다"고 극찬했다.
결국 곽푸른하늘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속에 슈퍼위크로 진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