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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슈퍼루키 세븐틴이 MBC '쇼! 음악중심'에서 13인색을 담아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를 재해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븐틴은 블랙&화이트 컬러로 통일감을 준 의상과 함께 절도있는 안무를 선보이며 13명의 멤버가 한 몸이 된 듯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세븐틴은 'sorry sorry'를 통해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칼군무가 잘 나타난 모습과 함께 곳곳에 세븐틴스러운 안무를 포인트로 넣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븐틴과 슈퍼주니어 'sorry sorry'의 인연은 데뷔 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세븐틴은 데뷔 전 와팝콘서트와 세븐틴프로젝트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무대를 펼치며 슈퍼주니어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