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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이 '순수영광'의 매력으로 '냉장고를 부탁해'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김영광은 미카엘 셰프의 '파워 비어 롤'을 한 입 맛보고는 "완전 맛있어"라고 자동 감탄사를 내보였고, 소스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으며 싹싹 긁어먹는 어린이 먹방으로 셰프들을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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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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