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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아내 전혜진
이어 그는 "혜진이가 '일을 해도 되나'하는 시기에 '사도'를 만나 현장이 즐거웠던 것 같다"면서, "다만 좋은 작업을 했고 배우로서 다시 꿈을 꿨다는 게 좋았다"고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선균과 전혜진은 6년의 교제 끝에 2009년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전혜진은 결혼 후 영화 조연으로 간간히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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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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