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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형 배성우 영화 '특종' 시사회 참석…훈훈 형제애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친형인 배우 배성우가 출연한 영화를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노덕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한 배성재 배성우 형제와 김지연, 최영주, 조정식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성우, 배성재 형제는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 묘하게 닮은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배성우는 '특종: 량첸살인기'에서 조정석, 이미숙과 대립하는 오반장 역할을 맡았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