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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정글의 법칙' 최초로 세 명의 여자 멤버가 출연, 나무타기부터 불 피우기까지 남자멤버들 못지않은 생존력을 자랑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일명 '정글 미녀삼총사' 유승옥, 이미도, 김희정이 이번에는 바다사냥에서 제대로 실력을 뽐냈다.
특히 한 번도 수영을 배워본 적이 없다는 유승옥은 초반엔 잠수를 어려워하며 실패했지만, 병만 족장의 일대일 즉석 강습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며 스스로 사냥에 성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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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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