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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천단비가 '슈스케' 첫 여성 우승자에 대한 기대에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슈스케7'이 지난 달 29일 'Me, Myself(미, 마이 셀프)'라는 주제로 진행된 생방송 무대를 거쳐 최종 톱5이 결정됐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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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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