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애교' 넘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회 방송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은 첫사랑인 지성준(박서준 분)에 먼저 프러포즈를 하며 미래를 약속한 동시에, 어릴 적부터 꿈꿔온 동화작가 일에 도전했다. 이에 황정음은 사랑에 이어 꿈까지 쟁취하는 '신여성'의 면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정음이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다음주 수요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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