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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특집! MC와 셰프 군단 수트 자태 뽐내
미카엘 셰프와 최현석 셰프는 190cm에 달하는 장신을 뽐내며 모델 포스를 풍기기도 했다.'냉장고를 부탁해'의 감초 MC 김성주, 정형돈도 조끼가 아닌 수트를 차려 입고 등장해, 쌍둥이처럼 똑같은 포즈로 그들의 찰떡궁합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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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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