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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정우
이날 정우는 "황정민 형은 무슨 태권브이 같더라. 산을 날아 다니셨다. 라미란 선배도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했다"면서, "제가 가장 부족한 게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정우는 극 중에서 엄홍길 대장이 끝까지 지키려 했던 후배 대원 박무택 역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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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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