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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케빈오
이날 케빈오는 "세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린다. 두번째는 우리 가족. 정말 사랑한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여러분들. 날 받아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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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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