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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유재석 카메오 출연, 수행 비서-사기꾼 화가로 변신…시청률 상승
앞서 유재석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에서 '내 딸 금사월' 제작진에게 경매 최고가 2천만 원에 카메오 배우로 낙찰됐다.
유재석은 촬영 직후 "연습도 열심히 했지만 대선배님들 연기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 번 많이 배우게 됐다"며 "프로는 프로라는 것을 새삼스레 느끼게 됐다. 이렇게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NG 한 번 없이 촬영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전인화, 손창민 선배님께서 많은 지도를 해주셔서 너무나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석이 출연한 '내 딸 금사월' 방송분은 시청률은 2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3.9%)보다 2.8%P 상승한 수치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