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김인권 "닮은꼴 안세하, 내가 봤을 때도 나와 굉장히 닮아"

기사입력 2015-12-01 17:49



히말라야 김인권

히말라야 김인권

영화 '히말라야' 김인권이 닮은 꼴 '그녀는 예뻤다' 배우 안세하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김인권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그녀는 예뻤다'에 화장님 아들로 출연한 안세하 씨랑 닮았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김인권은 "공형진 선배가 '안세하란 친구가 있는데 너랑 똑같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면서 "제가 봤을 때도 굉장히 닮았다. 그래서 반갑다"고 말했다.

특히 김인권은 "아직 한번도 만나본 적은 없다"며 "만나면 '대성할 거다'라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인권이 출연한 영화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16일 개봉된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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