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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에 대해 언급했다.
사유리는 "사진도 같이 찍고, 사인도 받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받았다"며 "야노시호는 정말 유명한 연예인이다. 남녀가 다 좋아하는 연예인이고, 길거리를 못 다닐 정도다. 신민아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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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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