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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과 윤수현이 8일 남양주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OBS 경인 TV 가요 프로그램 '베스트 가요쇼'의 2MC로 호흡을 맞췄다.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은 이미 증명된 재치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후배 가수 윤수현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윤수현은 그동안 MC, 리포터 활동 및 다양한 방송에서 증명된 뛰어난 예능감과 입담을 발산한 바 있어 앞으로의 윤수현의 MC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박현빈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륨에서 '박현빈 송년 디너쇼'를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디너쇼 이후에 그는 내년 1월부터 박현빈 데뷔 1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후배가수 윤수현은 박현빈의 디너쇼는 물론, 전국투어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