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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이 어머니에게 돈다발을 선물하며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적금 1년 성공했다. 처음 월급을 80만 원 받았다. 너무 흥분해서 50만 원을 적금한다고 했다. 그런데 잘했다고 생각한다. 뿌듯하다"고 밝혔다.
강남 어머니는 "철부지 말썽꾸러기가 어느덧 어른이 됐다"며 행복해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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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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