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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런닝맨'을 이끄는 수장 임형택 PD가 박지성 특집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아시다시피 원년멤버 송중기는 현재 다리를 다쳐 우리와 게임을 진행할 수 없다. 그와 만나 잠깐의 회포는 풀 수 있겠지만 1시간 내내 특집을 진행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며 "우리만의 박지성 특집을 기획 중이다. 경기가 주를 이루는 특집이 아닌 '런닝맨'의 박지성 특집을 구상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주 중국으로 출국하는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은 기발하고 재미있는 박지성 특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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