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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논란의 '쇼미더머니'가 다시 돌아온다.
6일 Mnet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쇼미더머니5'가 제작을 확정했다. 5월 중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즌의 연출은 시즌4 공동 연출자였던 최효진 PD가 맡는다. 구체적인 심사위원과 출연진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는 지난 2012년 6월 시즌1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시즌4가 방송됐다. 바비, 아이언, 베이식, 송민호 등 숱한 스타를 탄생켰지만 악마의 편집, 출연자의 성정적인 가사와 과거 행적 등으로 끊임 없이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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