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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동생그룹 '우주소녀'가 글로벌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장식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데뷔를 앞둔 그녀들의 보디 관리법이 공개됐다. 최근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엑시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아로니아 분말과 아사이 베리 비타민을 매일 섭취해요, 그리고 물 대신 우엉차를 주로 마시고요"라며 평소 즐겨먹는 헬시 푸드에 대해 밝혔다. 피부톤이 맑아지면서 체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성소는 "저의 워너비 보디 아이콘인 씨스타 보라 선배님의 여성스러운 보디라인과 슬림하고 탄탄한 각선미를 떠올리면 신기하게도 뭘 먹고 싶다는 생각이 싹 사라져요" 라고 말하며 배고파서 잠이 안 올땐 바나나나 요구르트로 허기를 달랜다고 말했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5년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한-중 최고의 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로 멤버 12인 전원을 공개하며 양국에서 뜨거운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정통한 기획사가 의기투합 한 만큼, 전 멤버들이 한중을 넘어 범 아시아권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성을 고려해 선발되었으며,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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