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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님과 함께2' 허경환이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본격적으로 가상 부부생활을 시작한 허경환과 오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허경환은 툴툴거리면서도 직접 오나미가 아침에 먹을 토스트까지 만드는 정성을 보였다.
또 허경환은 '오봉! 먹다가 남은 거니까 의미 두지마!'라며 애틋한(?) 메시지까지 남겼다.
뒤늦게 일어나 허경환의 편지를 본 오나미는 감동했고, 직접 인증샷까지 찍어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결혼'만 빼고 다 해본 대한민국 대표 만혼 남녀들의 리얼한 가상 결혼생활을 통해 미혼들은 알 수 없었던 미지의 결혼 세계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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