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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기적의 시간 : 로스타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손담비는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연기에 입문해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지난해 올리브TV '유미의 방'에서 30대 건어물녀 방유미 역할을 맡아 완벽주의와 허당을 오가는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를 리얼하게 표현하며 싱글 여성들의 공감과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한편, KBS 2TV 설 특집극 '기적의 시간:로스타임'은 설 연휴인 오는 2월 10일 오후 11시 10분에 1화가 방송되며, 손담비가 출연하는 2화는 1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