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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칠게'의 가수겸 배우 진원이 5년 만에 신곡 '노래를 불러서'를 발표한다.
신곡 '노래를 불러서'는 2011년 발표한 '아무렇지 않더라'이후 5년만의 곡으로 '고칠게'의 작곡가 2soo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진원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노래를 불러서'는 한 무명 가수가 노래를 불러서 사랑하는 여인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하지만 쉽지 않은 현실에 아파하고 힘들어 한다는 내용으로 피아노 선율에 호소력 짙은 진원의 감성 보컬이 조화를 이뤄 더욱 애절하다는 평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