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귀요미"…황치열, 매니저 장위안과 메롱 셀카

기사입력 2016-02-26 10:2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황치열이 매니저 장위안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황치열은 25일 자신의 웨이보에 "'나는 가수다' 경연 끝났습니다.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치열과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황치열의 매니저로 활약 중인 장위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혀를 내밀고 있는 '메롱' 포즈르 취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황치열은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서 맹활약중이며, 중국에 진출하자마자 '황쯔리에(黃致列) 신드롬'의 주인공으로 단숨에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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