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선우선, 이색 이력 화제 “LG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

기사입력 2016-02-28 14:56


동물농장 선우선

배우 선우선이 '동물농장'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반전 이력이 재조명 받고 있다.

선우선은 지난해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대학교 다닐 때 야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그 당시 치어리더로 활동했다"며 당시 에어로빅 자격증을 따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가 LG트윈스가 처음으로 치어리더를 뽑았을 때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우선은 28일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해 고양이 10마리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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