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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라디오스타' 이이경이 과거 여자친구가 양다리였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이이경은 "친한 마술사 형이 있었다. 그 형이 결혼한다면서 여자친구의 사진을 보여줬는데 내 여자친구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마술사 형이 부린 마술 아니냐"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이경은 "결국 두 사람은 파혼하고 나도 형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모두 잃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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