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엑소 김준면(수호)와 지수가 훈훈한 자태를 뽐냈다.
지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n style 기부티크 7시 생방송 지수호 출연합니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온스타일LIVE'가 23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영화 '글로리데이'를 통해 호흡을 맞춘 김준면과 지수가 상암동 CJ E&M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기부티크'의 첫 손님으로 출연한다.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은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함을 연출, 똑같은 귀요미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준면과 김준면의 여심을 자극하는 훈훈한 외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글로리데이'는 스무살에 처음 함께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멈춰버린 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