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랑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듭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주 방송은 몸살로 인해 컨디션이 안 좋았었는데 다음 주엔 완쾌된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다음 주 일요일 저녁 9시15분에 또 만나요. 여러분들도 건강관리 체력관리 잘하세요. 건강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 윤사랑은 '개그콘서트'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자신의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윤사랑은 이날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웰컴 백 쇼'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의 행운의 여신으로 등장했다. 그는 윤사랑은 대사 없이 김준호 옆에 가만히 서있었지만 빼어난 미모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