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 벌써부터 주류모델 꿰차...대세로 떠오르나

기사입력 2016-04-05 11:06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net '프로듀스 101'출신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벌써부터 광고모델을 꿰차며 인기 행진을 벌이고 있다.

아이오아이 멤버중 만 20세 이상인 김세정 김청하 임나영은 하이트진로의 복숭아맛 탄산주 '이슬톡톡'의 온라인 바이럴 모델로 발탁돼 지난 4일 바이럴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아이오아이 세 멤버들은 달콤 상큼한 이슬톡톡 맛에 푹 빠진 모습을 귀엽고 발랄하게 각자의 개성에 맞게 표현했다.

아이오아이 댄스 실력 1인자로 꼽히는 김청하는 이슬톡톡의 톡톡 터지는 청량한 탄산감을 춤으로 표현하기도 했으며, 평소 술을 잘 못 마시는 김세정은 기분 좋게 발그레해진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또 '스톤나영'으로 알려진 임나영은 평소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이슬톡톡'을 첫 시음한 후 반전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번 영상은 4월 말 하이트진로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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