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첫 모바일 RPG '브레이브스' 사전예약 70만명 돌파

기사입력 2016-04-06 18:12



엑스엘게임즈는 자사의 첫 모바일 RPG '브레이브스 for Kakao(이하 브레이브스)'의 사전 예약 이용자가 70만명을 넘었다고 6일 밝혔다.

'브레이브스' 사전 예약 이용자는 한정판 정령인 에르테미스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직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친구 1명을 초대할 때마다 1만 골드를, 최대 20만 골드까지 미리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엑스엘게임즈 모바일사업실 박영성 실장은 "브레이브스를 향한 뜨거운 관심으로 사전 예약 이용자가 70만명을 넘어섰다"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충분히 활용한다면 게임 시작과 동시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으니, 많은 홍보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엘게임즈는 최근 '브레이브스'의 3개 직업인 전사, 도적, 마법사를 주제로 한 코믹 영상 3종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브레이브스'는 동화적 감성이 느껴지는 그래픽과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심플함이 특징인 2D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 RPG다. 플레이어는 전사, 도적, 마법사 중에서 직업을 선택하고 500종 이상의 정령과 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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