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상윤의 셀프 카메라 찍는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날, 보러와요' 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역대 급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상윤이 셀프 카메라 찍는 모습을 공개 한 것.
사진 속 이상윤은 스마트폰을 들고 직접 셀카를 찍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는 귀여운 모습을 연출했다. 이상윤은 사진을 촬영하며 '평소에 셀카를 안찍는 편이라 잘찍는 방법을 모르겠다.
하지만 열심히 찍었다' 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7일 개봉을 앞둔 이상윤, 강예원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날, 보러와요' 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수아(강예원 분)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 갖게 된 PD 남수(이상윤 분)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 스릴러물로 평소 훈남 이미지의 이상윤의 거칠고 카리스마 있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