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나비, 과거 발언 “장동민과 ‘우결’ 하고파…같이 살면 재밌을 것 같다”

최종수정 2016-04-07 13:27


가수 나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비는 지난해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개그맨 장동민과 '우리 결혼했어요'를 함께 촬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당시 DJ 컬투는 나비에게 "'우리 결혼했어요'를 한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나비는 "배우 김수현 씨와 하고 싶다고 했다가 욕을 많이 먹었다. 요즘은 장동민 오빠와 친해서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 남자와 살아보면 재밌을 것 같다. 방송과 다른 따뜻한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비는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옹달샘에 빠진 나비' 특집에서 연인인 장동민의 좌약을 직접 넣어준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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