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혜리 "CF 개런티, 대부분 정산 받았다"

기사입력 2016-04-14 23:3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피투게더' 혜리가 맥주 광고 욕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며 꽃길을 걷고 있는 걸스데이 혜리-유라, 이세영, 최성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혜리는 "CF 개런티 중 '많은 일부'를 정산 받았다"고 밝히며 '100억 소녀'로 불리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어 혜리는 더 하고 싶은 CF가 있다며 "탄산 음료를 좋아한다. 그래서 맥주 광고를 찍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혜리는 '소주 CF' 표정과 '맥주 CF' 표정의 차이점을 선보이며 차세대 CF 퀸의 클래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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