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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1박 2일' 한효주가 정준영과 제주도 해변에서 연인이 된 듯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정준영과 한효주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가 하면, 모래사장에 앉아 함께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커플 같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제주도 함덕 해수욕장에서 어느새 친해진 정준영과 한효주가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준영과 한효주는 각각 청재킷과 빨간 후드티를 입고 봄나들이를 나온 대학생 커플 같은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한효주는 퇴근 복불복 3라운드 '심박수를 올려라'에서 앞서 정준영의 노래에 대한 답변인 듯 "너를 동생으로만 생각하고 싶지 않아 준영아"라고 말해 그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펼쳐질 이번 주 '1박 2일' 방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1박 2일' 봄의 여신 한효주와 제주도로 떠나는 봄맞이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는 금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