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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박봄이 소속사 후배 이하이 응원에 나섰다.
특히 박봄은 "안녕하세요♥ I'm back"이라고 덧붙이며 지난 2014년 7월 마약 밀반입 논란이 불거져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자신의 컴백 암시 메시지를 남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공민지가 투애니원을 탈퇴,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민지는 뜻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나머지 세 명은 재계약을 하고 올 여름을 목표로 2NE1의 신곡을 준비 중이다. 공민지를 대신할 추가 멤버 영입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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