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여유로움"…유지태, '굿와이프' 대본 리딩 미공개컷

기사입력 2016-04-22 20:04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유지태의 섹시한 자태가 공개됐다.

22일 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섹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데 귀엽기까지. 유지태 배우와 함께하는 행복한 불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진행된 tvN '굿와이프'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한 유지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지태는 대본 리딩에 열중한 진지한 눈빛 뿐만 아니라 커피를 마시는 여유로운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지태는 극 중 정치인, 재계 거물, 심지어 검찰선배까지 죄가 있으면 가리지 않고 잡아들이는 '대쪽검사'로 유명했지만, 스캔들과 부정부패에 휩싸이며 구치소에 복역하게 되는 인물이다.

한편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로펌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디어 마이 프렌즈' 후속으로 오는 7월8일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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