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트를 받아라!"…김지원, 사랑스러운 심쿵 애교

기사입력 2016-04-28 14:2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지원이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심쿵 하트를 날렸다.

28일 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닝맨 제297회 '구원커플 특집' 태양이 진 후에 촬영 현장 사진. 런닝맨 촬영 중 심쿵 하트를 만들고 있는 김지원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런닝맨' 녹화를 진행한 구원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하트를 날리고 있는 김지원과 그런 김지원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있는 진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구와 김지원이 출연하는 SBS '런닝맨'-'태양이 진 후에' 특집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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