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김고은 "이번엔 할머니를 초대하려고 한다"
김고은이 2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계춘할망' 시사회에서 "그동안 할머니를 시사회에 초대한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초대를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김고은은 "일부러 언론시사회 날은 안 보고 전날 기술시사회 때 영화를 본다. 전날 새벽에 기술 시사회를 보고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 아무래도 시사회 때 어수선하고 정신이 없어서, 그동안 할머니 초대를 한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할머니를 초대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김고은은 실제로 할머니와 스무살때부터 6년째 함께 살고 있는 중으로, 남다른 할머니 사랑을 보여왔다.
김고은은 "사랑하는 가족, 주변 친구드이 생각이 많이 났다, 소중한 걸 잊고 사는데, 그 사람들에 대해서 얼마나 소주한 사람들인지 다시 생각한거 같다. 선물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영화 '계춘할망'은 제주도 해녀 계춘 할머니(윤여정)와 12년만에 만난 불량 손녀 혜지(김고은)의 울고 웃기는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윤여정, 김고은, 김희원, 신은정, 최민호, 류준열 등이 출연하는 영화 '계춘할망'은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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