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리우 올림픽 단복입었다 '남다른 포스'

기사입력 2016-05-02 10:11





배우 류준열의 '2016 리우 올림픽' 단복컷이 공개돼 화제다.

2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2016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복 프로젝트, 류준열과 함께하는 빈폴의 'Delight Heart' 캠페인!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이어, 2016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단복도 '빈폴'이 함께 하는데요, 이번 단복을 알리는 주인공은 바로 빈폴의 얼굴 '류준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2016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류준열은 네이비 재킷과 화이트 팬츠로 세련된 스타일의 단복에 태극 마크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레드 컬러 조합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칭하고 있다. 그만의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와 남다른 수트핏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MBC '운빨로맨스'로 컴백을 알리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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