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SBS 측이 홍석천의 '정글의 법칙' 합류 보도에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SBS 측은 11일 오전 스포츠조선에 "홍석천이 아직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에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 출연 관련 미팅 한 것은 사실이나, 논의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5월 말 출국 예정이라 아직 라인업이 확정되지 않았다. 다음주쯤 출연자들의 윤곽이 나올 것"이라 덧붙였다.
앞서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편은 배우 윤박이 합류를 확정한 바 있다.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는 현재 방송중인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후속으로 7월 중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