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임신 3개월, 세식구 예쁘게 잘살께요" 직접 인사

기사입력 2016-05-14 10:2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희가 임신 축하 인사에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가희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새생명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너무나 큰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팬분들, 사랑해"라며 고마워했다.

이어 "지금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스101팀과 함께 포상휴가를 즐기러 푸켓에 왔지용 호호호~ 조심히 무사히 즐겁게 신나게 놀고 갈깨요"라고 근황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가희와 새신랑이 웨딩파티에서 서로를 쳐다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가희 측은 속도위반 임신을 전하며 "당사자인 두 사람이 결혼 전에 모르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가희는 현재 프로듀스 101 트레이너 군단 제아, 치타, 배윤정과 소수의 제작진과 함께 푸켓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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