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타이틀 '알쏭달쏭' 제목 그대로 '알쏭달쏭'한 노래"

최종수정 2016-05-23 14:21

타히티 / 사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m / 2016.05.2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알쏭달쏭'을 가지고 컴백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타히티가 다섯 번째 싱글 '알쏭달쏭'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타히티는 신곡 '알쏭달쏭'에 대해 "이번 신곡 '알쏭달쏭'은 여러가지 매력을 담고 있어 제목 그대로 '알쏭달쏭'한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알쏭달쏭'은 작곡가 똘아이박과 피터팬, 브라 버스가(Bra Bus) 공동작업해 완성한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 곡으로, 여름 맞이에 나선 타히티만의 색깔이 한껏 묻어난 노래다.

특히 알 수 없는 남자의 마음을 알고 싶어 하는 여자의 심리를 표현한 가사와 쉬운 멜로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며,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타히티의 새 싱글 '알쏭달쏭'은 이날 정오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narusi@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